아, 드디어, 현실의 변화.

조금씩 시작되는 것 같다.


‘영감’이랄 것도 없지만, 어떤 때는 정말 문득 ‘아, 행동해야겠다’고 느껴진다.

영감이랄 게 없는 이유는, 우리는 늘 이렇게 움직이기 때문.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… 매우 신기하게도, 자고 있다가도 깨야 한다는 느낌이 들면 깬다. 우리는 여기에 너무 익숙해서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, 잘 생각해보면 진짜 이상하지 않은가? 깨야 한다는 건 느낌이다. 이건 생각이 아니다. 우리는 깨야겠다고 생각해서 일어나는 게 아니다. 자고 있기에, 생각을 할 수 없다. 그런데도 깬다!

이래서, 유난히 영감스러운 영감이 있을 순 있지만, 사실 우리는 늘 영감으로 움직이고, 그래서 따로 영감이라고 부를 것도 없다.

그러나 아무튼…

아무튼 조금씩 시작되는 것 같다. 갑자기 ‘아, 행동해야겠다’고 느껴졌다. 사실, 약 한 달 전부터 읭? 하던 상태였던 것이, 분명히 없어진댔던 마일리지가 안 없어지고 있는 거 있지? 심지어 패밀리 마일리지 풀 내에서 마일리지가 넘쳐나네? ????? 뭐지? 심지어 숙소가 해결? ????

오호…

소개

✨ 한아임입니다. 제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한 기록은 여기에 있습니다.